면역기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암 중 하나가 바로 임파선암 증상 입니다. 림프종 및 림프암과 더불어 발생하는 대표적인 면역 관련 암이죠. 자주 들어보지 못했던 부위라 임파선이 어디있는지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임파선은 인체의 신체 중 사타구니, 목, 겨드랑이 쪽에 있으며 이상이 생기면 임파선이 붓거나 비대해지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임파선의 개수는 500~600개 정도인데 면역기관이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임파선암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임파선암 증상과 함께 원인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임파선암 부위
1. 임파선암 증상 - 원인
가장 먼저 원인에 대해 알아 볼게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으나 면역조절에 이상이 생긴 현상과 바이러스가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파선은 면역체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보니 면역기능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임파선암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환자가 면역력이 약한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이죠. 따라서 면역력이 약해졌다 싶으면 음식 및 영양공급에 신경만 쓴다면 크게 문제없이 임파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장기이식 직후, 피폭 등 면역체계가 악화된 경우에 특히 임파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최대 100배 높다고 하니 꼭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임파선암 원인
2. 임파선암 증상 - 치료방법
그렇다면 과연 임파선암은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 임파선암은 우리 몸에 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전신 질환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통해 전체 돌아다니는 암을 제거할 수 없겠죠. 그러나 항암제에 암세포가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여 항암 치료만으로 9할은 호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는 임파선암을 예방하거나 항암치료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임파선암은 예방이 중요하며 재발이 높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열심히 관리해야 합니다. 가급적 식습관도 신경써서 면역체계 관리에 힘써야 하겠죠.
현재 임파선암을 미리 검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조직검사 등 정밀검사를 해야만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죠. 보통 초기증상으로 장기간 열이 나거나 체중감소 등의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임파선이 붓거나 비대해지는 데요. 이럴 경우 초기에 진압할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임파선암은 미리 발견하면 항암치료할 필요도 없이 약물 혹은 식습관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니 하루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임파선암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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