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자가진단 통해 예방하기

오늘 포스팅은 거북목 증후군 및 자가진단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스마트폰을 자주하게 되면서 목 뒤 뿐만 아니라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목을 앞으로 내빼게 되어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게 된 것이죠. 실제로 5년 동안 약 15%가 해당 질병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모두가 가지는 질병은 아니지만 나역시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거북목 증후군 증상

1. 거북목 증후군 원인

가장 흔하게 생기는 원인으로 바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목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나쁜 자세를 취하게 된다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목주변 근육이 약해지게 되고 거북목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목 뿐만 아니라 허리에도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하는 것이죠.

2. 거북목 증후군 위험성

재택 근무나 온라인 수업이 크게 늘어난 현재, 스마트기기를 통해 작업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렇게 컴퓨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자세가 흐트러지는 분들이 목이나 허리,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거북목으로 인한 환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거북목 바른자세

거북목 증후군은 외관상으로 보았을 때 측면이 C자로 목 뒤가 굽게 됩니다. 목 뿐만 아니라 등이 전반적으로 굽어 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비단 스마트기기 때문만 아니라 가방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가방을 한 쪽으로만 메거나 무겁게 드는 분이 종종 있는데요. 이는 무게 분산을 위해 자연스레 목을 내빼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목이 앞으로 나와 자세가 흐트러지게 되는 것이죠. 가방을 가볍게 메거나 자세를 바르게 취해도 예방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3. 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

그렇다면 본인이 과연 평소에 자세가 바른지 알 수 있는 자가진단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뒤가 항상 뻐근하고 자주 결린다.

- 베게를 아무리 좋은 것을 써도 불편하고 편하지 않다.

- 목, 어깨, 등 부위가 딱딱하게 굳을 때가 많다.

거북목 자가진단

- 잠을 푹 자더라도 목이 개운하지 않으며 뻐근함을 자주 느낀다.

- 목이 유연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이 중에 3개 이상이 해당 된다면 의심될 수 있으므로 그럴 경우 반드시 병원에 의사와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거북목 자가진단과 함께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예방 방법으로 마무리 하자면 컴퓨터를 많이 하는 분이 대다수 이라 자세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일단 모니터나 독서할 때 너무 높거나 낮지 않도록 높이를 알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본인의 자세가 나빠질 때마다 인지하여 고쳐줘야 합니다. 집중을 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고개를 내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마다 꾸준히 의식해야 하는 것이죠.

거북목 교정해주는 도구도 많기 때문에 알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매 시간마다 시간을 정해 스트레칭 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목을 가슴쪽으로 당기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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