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방법 및 효능


    브로콜리는 녹색 채소로 건강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녹색 꽃양배추 라고 불리는 이 채소 경우 수프, 샐러드, 각종 음식에 빠지지 않는 음식 입니다.


    물론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한국은 살짝 데쳐서 초장을 찍어먹는 경우가 많죠. 물론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풋내가 나고 딱딱하기 때문에 데쳐 먹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데칠 경우 영양소 파괴와 함께 물러지기 때문에 브로콜리 데치기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1. 브로콜리 데치기

    일단 브로콜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내는데 밑동도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으니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소금 2큰술과 함께 데쳐 주는데 소금을 넣게 되면 색감이 더욱 살아나고 감칠맛이 돌게 됩니다.


    물에 데칠 때 너무 오래 익히게 되면 모든 영양소가 빠져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30초 내지는 1분 30초 정도 데치면 되는데 이는 식감 취향에 따라 조절 하시면 됩니다.

    데친 후에 빨리 식히기 위해 찬물에 헹구시는 분이 있지만 이는 영양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대로 식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를 드시게 되면 풍부한 칼륨 덕분에 혈관의 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엽산도 들어 있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특히 좋으며 당뇨에 좋은 크롬도 있습니다.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죠.

    실제 미국 실험에서 심장 기능 향상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데친 브로콜리 경우 효과가 저조 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가능하면 브로콜리를 살짝만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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