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 계산기 이용방법 대해서 알아보기

부가가치세 계산기 정리

부가가치세 계산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1월, 7월은 부가세를 신고하는 달인데 매번 수기로 계산하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매출, 매입이 발생할 때마다 부가세가 부과되는데 간단하게 계산법만 알아두면 누구나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공급대가에 포함된 부가세 계산법 및 부가세 신고시 납부할 부가세 계산법 2가지만 알고 있어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알아보고 부가가치세 계산기 어떻게 활용하는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급대가는 곧 공급가액에 부가세를 더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공급가액만 알고 있다면 10%를 부과하면 부가가치세가 되니 정말 쉽죠.

예를 들어서 5,000원 공급가액이 있다면 여기서 10%인 500원이 부가세가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공급가액을 알 수가 없고 부가세가 포함된 공급가액만 안다면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가까운 문방구에서 10,000원을 주고 펜을 구매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부가세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알고 싶은데 이를 간단하게 공식으로 나타내면 "공급대가 / 11" 입니다.

10,000원/11은 계산기로 계산 시 909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공급가액은 9,091원이 되고 만일 딱 떨어지지 않으면 1원은 반올림하거나 무시해도 됩니다.

부가세 계산기를 이용하는 이유는 바로 납부 및 환급 때문입니다. 납부와 환급은 한 끗 차이로 조금만 놓치면 세금 폭탄을 맞을지도 모르죠.

과세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보다 많다면 해당 금액만큼 납부하게 됩니다. 반대로 그보다 적으면 환급을 받게 되는 겁니다.

과세기간이라고 하면 세금계산 기초가 되는 기간인데 해당 기간 동안 총매출 및 매입 내역을 정리하게 되면 본인이 납부해야 하는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세액공제와 가산세 등 모든 금액을 계산하게 되면 납부 혹은 환급받을 부가가치세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사업자는 연말쯤 되면 1월까지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부가가치세 계산기 활용하여 정리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부가세 계산기는 단일 모드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 세금신고할 때 다른 내역도 확인하기 위해 종합 계산기 활용하면 좋습니다. 공급대가나 납부 혹은 환급해야 할 부가가치세 확인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계산기가 편리합니다.

다만 이는 실제로 본인이 납부 혹은 환급해야 하는 내용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가가치세 계산기 통해서 대략적인 세금을 알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세금 정보도 함께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