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증상 알아보고 예방수칙 지키세요

2019년 연말부터 우한에서 무섭게 퍼져나간 폐렴이 기승입니다. 마침내 1월이 되는 현재 중국과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이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명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무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기는 커녕 멀리 전파되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은 일본, 태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까지 서서히 아시아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국 민족 대명절 춘절로 인해 중국인이 전세계로 출국하고 있는 실정이라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서 보긴 했지만 도대체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무엇이며 얼마나 위험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무엇인지, 어떤 증상이 있으며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아마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 바로 '코로나바이러스'일겁니다. 앞에 신종이 붙었으니 분명 기존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이죠. 비교적 얼마 전에 발생한 메르스 기억하시나요. 낙타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도 감염이 되어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을 발생하였죠. 이때 알려진 바이러스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이 아닌 동물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조류 혹은 포유류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 이 바이러스가 변이가 일어나면서 인간에게 감염이 되는 것이 바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죠. 지금 우한폐렴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로부터 온 바이러스입니다.

"중국 국가보건위훤회의 과학자 중난산은 1월 20일 오후, 중국중앙방송 출연하여 신종바이러스에 대해 사람 간 전염이 확실하다고 전하였다."

2002년에 발생한 사스 알고 계신가요. 사스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비롯한 호흡기 질환인데요. 다행스러운 점은 사스보다 치사율이 낮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종 바이러스의 특징이 변종이 잘생겨서 전세계 확산이 엄청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염려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그래서 확진을 받은 후 발열뿐만 아니라 기침과 같이 감기가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합병증이 동반되어 폐렴을 발생 시켜 굉장히 치명적이기도 하죠. 나중에는 더 심해진다면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하는데 27일 기준으로 40명이 사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 면역력 저하에 의한 사망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지금 현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혹은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는 변이 속도가 상이하여 백신 개발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니 당연히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큰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종 코로나비어르스를 예방할 수 있는 수칙 무엇이 있는 알아 볼까요?

- 중국, 특히 우한 지역의 여행을 가급적 피한다.

- 아시아 전역 야생동물을 취급하는 곳은 피한다.

- 아시아 전역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한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의심지역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 손톱 밑까지 세정제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닦아준다.

- 휴지나 손수건을 가지고 다녀 기침을 할 때 꼭 입을 가려준다.

지금 현재 중국 대이동 명절인 춘절때문에 우한 폐렴 확산이 기승이라고 합니다. 춘절동안 중국인의 예상 이동 인원은 약 30억명이니 위험할만 하네요. 뿐만 아니라 춘절이 되면 중국인의 해외 이동도 잦아지는데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다행히 면역력이 높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1~2주일이면 금방 회복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반드시 길러 놓으시고 충분한 휴식관 균형잡힌 영양 섭취로 조심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