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폰테크 하는 방법과 팁, 후기)

 

안녕하세요 모든 가능성, '모가'입니다. 오늘은 폰테크 하는 방법 알아 볼까요. 아무래도 대출은 과정이 복잡하고 자격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폰테크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급전이 필요하니 본인 명의를 가지고 핸드폰 개통하여 현금을 받는 방법인 것이죠. 심심치 않게 소액급전, 스마트폰 당일대출 등을 볼 수 있는데 폰테크와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폰테크를 직접 해 보시기 전에 폰테크 하는 방법과 팁 뿐만 아니라 주의사항과 후기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폰테크 무엇일까?

폰테크가 일단 무엇인지 확인해보자면 본인의 명의로 핸드폰 개통하고 나서 현금을 직접 수령하는 방법입니다. 어떠한 부분에 있어선 유사 대출로 볼 수 있겠죠. 핸드폰이 아닌 정수기, 노트북과 같은 고가 전자제품을 현금화하고 있습니다.

 

폰테크뿐만 아니라 폰깡, 휴대폰깡, 유심깡, 핸드폰 소액대출 등으로 사용하여 용어를 채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결국 비슷한 용어이므로 크게 다르지 않은 용어죠.

 

 

 

 

 

일단 폰테크 과정은 크게 어렵거나 복잡한 형태가 아닙니다. 일단 본인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하게 되면 그 후 폰을 폰테크 업자에게 넘깁니다. 그 후 업자는 현금을 주고 또 추후 폰을 중고, 미개봉으로 판매하거나 소액 결제 등으로 활용하여 이윤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만일 출고가가 120만원 정도인 갤럭시 핸드폰을 할부로 개통한 후에 현금지원으로 60만원을 바로 줍니다. 그리고 폰테크 업자가 갤럭시 폰을 중고로 판매하여 약 50만원 정도의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유심 내구제, 일명 유심깡

중고 혹은 미개봉 폰만 업체에 넘기는 방법도 있지만 유심까지 얹어서 판매하는 것을 유심깡이라고 불립니다. 다른 말로 유심 내구제로 불리는 이 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 소액결제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업체 이윤을 남기게 되는데 이는 구글 플레이 결제 현금화, 일명 소액 결제 현금화라 불리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입니다.

 

 

 

 

 

 

폰테크 바로 시작하기

이러한 방법들을 아셨다면 이제 폰테크를 통해 유사 대출 받는 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핸드폰을 개통한 후에 그 폰을 판매하여 발생한 현금을 업자와 본인이 나누어 가지는 방식입니다. 간헐적으로 기기변경하여 미납 대금을 업자가 대납해주는 것도 있는데 이 상황에서 기기변경한 핸드폰을 업자에게 넘김으로써 폰테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폰테크는 과연 정식 방법?

대출의 의미를 제대로 생각해보면 결국 폰테크도 대출의 일환입니다. 다만 돈을 받는 분과 갚아야 하는 대상이 바뀔 뿐인 것입니다. 사실 정식업체로 대출 업무를 보기 위해선 대부업체에 등록해야 하는데 이 때 폰테크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유사 대출이므로 정식 등록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폰테크는 정식으로 등록된 방법은 아니며 폰테크를 이행하는 업체만 있을 뿐이랍니다.

 

 

 

 

일단 폰을 개통하였으면 의무적으로 최소 3개월 정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업체들끼리 경쟁이 붙게 되어 결국 3개월이 되지 않아도 해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을 주의하셔야 하며 폰테크 중에는 개통폰만이 아닌 유심칩도 달라고 하는 업체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심칩을 전달하면서 유심깡을 해야할지 말지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결국 유심칩에는 본인의 개인정보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업체가 이것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유심 내구제는 지양하고 본인이 직접 가지고 있는 편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폰테크 후기 (주의해야 할 점)

폰테크의 경우 스마트폰 모델별로 시세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10의 경우 출고가가 약 140만원 수준인데 폰테크 진행 시 현금 지원을 최대 80만원까지 해줍니다. 이 때 140만원 제품을 할부로 구입하여 80만원 받겠지만 결국엔 70만원 손해보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140만원 할부이므로 이자가 붙어 이 때 할부 이자까지 고려하면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그러므로 폰테크를 대출로 비유하자면 80만 빌리는 것인데 이자로만 또 다시 70만원 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자율이 결국 90% 수준인데 대한민국 법정 최고 대출 금리를 24%를 고려 하자면 말도 안되는 수준이죠.

 

그리고 폰테크 사기가 요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결국 내 명의로 할부를 끊는 것이므로 관련하여 발생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가지고 악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또한 대포폰으로 활용하기도 하며 내 명의를 통해 만든 핸드폰으로 무엇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사실 폰테크 후기를 보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업자가 쓰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사용한 유저가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폰테크 사기 및 고소 이야기도 있으니 이들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폰테크를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라며 그 외에 정식적으로 합법적인 방법들이 많으니 꼭 이들을 활용하여 현명한 경제 활동을 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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