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즙 이중성, 효능 3가지 그리고 부작용

 

안녕하세요 모든 가능성, '모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한국인이 정말 많이 먹는 양파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고기를 많이 먹는 한국인이다 보니까 마늘, 양파를 함께 곁들여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역시도 고기를 먹을 때 양파 없이는 못 먹는 스타일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 소화를 돕는 양파는 필수입니다.

 

 

 

 

 

이렇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양파를 즙으로도 드시는데, 양파즙 효능 부작용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파는 대한민국에서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음식입니다. 중국에서도 많이 먹는 양파는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도 탁월하여 기름진 음식들과도 궁합이 잘 맞죠. 양파를 생것으로 먹게되면 맵고 익히게 되면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생고기를 먹을 때 함께 구워 드시거나 요리를 만들 때 약간의 단맛을 내기 위해 볶거나 데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양파의 효능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의 효능 3가지

 

탁월한 살균력

양파 살균력은 이미 알아 주는 효능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장균을 소독하여 식중독에도 좋고 설사에도 좋습니다. 면역력 향상에 좋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면 여러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고혈압 진정

양파는 고혈압뿐만 아니라 당뇨에도 아주 좋습니다. 양파즙에 있는 알리신 성분이 우리 몸 안에 있는 일산화질소를 밖으로 배출 시켜주어 혈압을 낮추고 혈류에 있는 나트륨을 빼내주는데 탁월하죠. 뿐만 아니라 감기 증상에도 탁월 하오니 요새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도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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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외로 인슐린 조절에도 능하여 당뇨병에도 좋으니 예방 차원에서 알아 두세요.

 

 

 

 

 

콜레스테롤 억제

콜레스테롤은 특히나 기름진 음식에 많이 포진되어 있는 인간에겐 악질인 성분입니다.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섭취는 인간에게 아주 취약합니다. 하지만 양파는 이러한 콜레스테롤 배출에 탁월하여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아주 좋답니다. 다만 생으로 많이 먹게 되면 간에 좋지 않아 가능하면 익혀서 드실 것을 권장 합니다.

 

 

 

양파즙 부작용

 

 

 

 

 

양파는 칼륨이 매우 풍부합니다. 따라서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에겐 취약할 수 있답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양파를 생으로 드실 경우엔 그 강한 매운 성질때문에 간 혹은 담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파 성질은 생강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성질이기에 열이 많은 분들에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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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은 껍질도 건강에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껍질채 즙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보통 갓 수확한 양파보다는 3~4주간 숙성시킨 양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집에서 보다는 가능한 건강원과 같은 곳에서 양파즙을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