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 양면성, 효능 3가지 그리고 부작용

 

안녕하세요 모든 가능성, '모가'입니다. 오늘은 생강차의 양면성인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 보도록할게요.

 

아무래도 겨울이 되고 날이 으슬으슬해지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차입니다. 그렇다 보니 차를 만들어 마시며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계시죠. 각종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좋은 약재들을 넣으면 아주 깊은 맛이 나고 좋습니다.

 

그렇다면 생강차 효능 먼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 열량은 생각보다 낮아서 체중조절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생강 자체에는 열이 많고 밭에서 재배하면 뿌리가 마르지 않아 생강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뿌리를 말려 놓은 것은 건강 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생강차 효능 좋고 잘 쓰이는 재료는 바로 이 생강과 건강이죠.

 

 

 

 

생강차 효능

 

 

기본적으로 생강차는 다른 약재들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특히 대추를 넣는다면 그 따뜻한 성질이 배가 되어 몸이 찬 분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몸에서 습할 수 있는 기를 물리쳐 약성 효능을 매우 높여주는 특징이 있죠.

 

 

 

 

 

생강차 효능의 첫 번째로 감기에 매우 탁월합니다. 입안이 껄끄럽고 게운하지 않다면 꼭 생강차 드시길 권장합니다. 가래, 기침, 숨찬 증상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되어 만병통치약으로도 불리는 생강차입니다.

 

두 번째 생강차 효능은 구토에 좋습니다. 생강차 만들 때 생강이 따뜻해지면서 속을 화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토란 인간의 기운이 약해져서 나오는 것인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생강 양의 흐름이 흩어진 기를 모아 위를 다스린다고 하네요. 특히나 자주 설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특효약이며 두통에도 좋은 차입니다.

 

요새는 우한 폐렴이 유행인데 감기 증상과 비슷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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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바로 항암작용입니다. 워낙에 생강 자체가 살균 효과가 좋아 위에서 말씀 드린 감기에도 탁월한 것입니다. 활성산소로 야기되는 유전자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죠.

 

뿐만 아니라 생강차 효능 경우 콜레스테롤 줄이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남성의 근력 강화뿐만 아니라 정력 활성화에도 좋습니다.

 

생강차는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되어 칼로리 소모량을 크게 향상 시키는데 운동과 병행하면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강차도 너무 자주 먹거나 체질에 맞지 않은 분들이 드시면 부작용이 병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있으며 어떻게 복용을 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해볼까요?

 

 

 

 

생강차 부작용

 

생강차 성질은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몸이 찬 분께 아주 좋은 따뜻하고 열이 많은 음식입니다. 반대로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 드시게 된다면 오히려 복통 혹은 설사를 동반할 수 있겠죠.

 

아무리 효능이 좋다고 한들 한 번에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되려 심장 박동이 높아 지거나 불안 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하루에 최대 두 번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생강차 복용을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생강차 복용법

 

생강차 복용하기 위해서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편으로 썰어 만드는 방법입니다. 일단 생강 껍질을 벗긴 후에 얇게 저며 황설탕, 물을 넣고 시럽이 될 듯 할 때까지 저어주며 끓이면 됩니다.

 

다 끓은 생강차는 서늘한 곳에 두어 식히면 된답니다. 여기에 대추 3~4알까지 같이 넣어 주면 당도도 살고 열이 훨씬 올라가게 됩니다.

 

 

 

 

 

 

 

 

오늘은 생강차 양면성인 효능 그리고 부작용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생강차는 TV에서 몇 번이고 몸에 좋다고 나오다 보니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는데요. 잘 못 먹으면 독이 되고 잘 먹으면 약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생강차 효능 부작용 꼼꼼히 따져서 드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