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절차 (전기료 감면 포함)

 

4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정리

4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확정되면서 많은 자영업 및 개인사업자 분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버티목자금 플러스 등 총 19조 원가량 규모로 역대 가장 큰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4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은 어떻게 되고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개요

지난 지원금과 다르게 이번 지원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 확대되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로 명명되었습니다.

 

 

대상별로 지원금액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매출 20% 이상 감소하여 경영위기에 놓인 업종 및 단순 매출 감소 업종으로 분류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소상공인 지원 대상

•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가 연장된 곳 500만 원 지급
• 겨울 스포츠시설 등 집합금지가 완화된 곳은 400만 원
• PC방, 카페 등 집합 제한된 곳은 300만 원
• 매출 20% 이상 감소 경영위기 업종 200만 원
• 단순 감소 업종 100만 원 지급

 

1~3차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에산이 편성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받지 못한 분도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4차 소상공인 지원금 투입 비교

 

대상별 온라인 신청 절차

 

한편 대상마다 신청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각 사이트에 접속하여 절차 및 방법을 확인하면 됩니다.

 

지원금 대상	온라인 신청 절차
집합금지 제한업종 등 소상공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특고, 프리랜서 고용안정 지원금
방문돌봄 종사자	방문돌봄 종사자 지원금
법인택시 기사	특고, 프리랜서 고용안정 지원금
저소득 근로자	근로복지넷 생활안정자금융자

 

4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

3개월 동안 전기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집합 금지 명령을 받은 곳은 최대 50%, 집합 제한된 곳은 30% 감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용안정 지원금

• 특수고용 및 프리랜서는 50~100만 원
• 법인택시기사에게 70만 원
• 돌봄 서비스 종사자 50만 원
• 한계 근로빈곤층 가구 생계지원금 50만 원
•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5개월간 50만 원 특별근로장학금 총 250만 원

 

 

이처럼 버팀목자금 플러스 프로그램은 현재 지원 대상 및 규모를 대폭 늘려 지원폭을 확장하였습니다. 매출 한도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업체, 기존 근로자 수 제한 등도 상당 폐지하여 보다 많은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 3월 말부터 온라인 접수하고 있으며 "버팀목자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유흥업소(단란주점, 헌팅 포차 등)는 지원 제한 대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타의적 실직자가 다량 발생함으로써 분야별 주요 사업 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총 27만 5천 명 창출 예정으로 상세한 내용은 각 분야 내용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4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영업금지, 집합 제한 등 해당되지 않은 업종도 각종 운영자금이 필요할 텐데 기존 포스팅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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